치열해지는 배달시장 묶음 배송

안녕하세요. crome 입니다.

배달 시장은 치열한 경쟁이 진행 중이며,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 이츠와 같은 업체들이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경쟁을 통해  배송비 가 점차 안정화 돼면 좋겠네요.

배달시장 서비스 확대 및 묶음 배달 서비스 운영

배달 시장에서 업체들은 "묶음 배달"을 도입하여 배달 동선이 비슷한 주문을 하나로 묶어 라이더가 배달하는 방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배달비 할인이 이뤄지며, 높은 물가와 엔데믹 상황으로 배달비 부담이 커진 소비자들에게 유리해 보입니다. 그러나 배달 시간이 길어지면서 소비자 불만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 일부 라이더들은 수익이 줄어들어 불만을 표현하고 있어, 묶음 배달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 (알뜰배달)

배달의 민족 배민1 운영시간확대

자체 배달인 '배민1' 운영시간도 2시간 늘립니다. 서울과 인천,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그간 오전 9시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운영하던 것을 오전 8시에서 새벽 3시까지로 확대합니다.

쿠팡이츠(세이브배달)

요기요 요기배달 서비스 지역확대

요기배달은 요기요 라이더가 음식을 배달하는 서비스로 여러 배달건을 함께 배달하는 묶음 배달과 단건 배달로 나뉘는데 묶음 배달은 배달비 할인을, 단건 배달은 보다 빠른 배달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카카오와 요기요, '주문하기' 서비스 협력 확대

카카오와 배달앱 요기요가 협력하여 '주문하기' 서비스를 확장 및 개편합니다.

주문하기 서비스는 11월  21일부로 종료되며, 새로운 '주문하기 by 요기요'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이로써 카카오톡 사용자들은 카카오톡 내에서 간편하게 요기요 메뉴를 주문할 수 있으며,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이용 가능하고 요기요 회원 혜택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이 협력은 국내 배달 시장에서 카카오와 요기요가 함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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